열성 경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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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정보 취급방침

  • 열성경련의 정의

    미성숙한 뇌신경계를 가진 소아가 고열이 났을 때
    뇌에 과다한 자극이 생기면서 일어나는 전신의 경련 발작으로 흔히 열성경련이라고 하며
    모든 소아의 3~4%에서 경험하고, 1-3세 사이에 일어나며,
    특히 2세를 전후하여 일어나는 일이 많습니다.

  • 원인

    생후 6개월에서 6세까지의 소아에서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경우 발생하며
    뇌신경의 해부학적 미숙, 생화학적 변화에 기인한다고 합니다.

    선행질환으로 편도선염, 인후염, 중이염, 돌발성 발진증, 감기 등 있으며
    약 70%는 상기도 감염으로 인한 발열이 원인입니다.

    유전, 임신 이상 및 뇌 손상 등의 기저 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며
    열성경련은 유전성 경향이 있어 가족 중 60-70%가 열성경련을 경험합니다.
    열성 경련은 대개 전신이 움직이거나 뻣뻣해지는 전신 발작이며 보통 15분 이내에 그칩니다.
    여아보다 남아에서 2배정도 흔하며 경련 후 특별한 이상 소견은 없습니다

열성경련의 원인 체온의 급격한 상승 (생후 6개월~6세까지의 소아) ,뇌신경의 해부학적 미숙, 생화학적 변화,선행질환 : 편도선염, 인후염, 중이염, 돌발성 발진증, 감기, 유전, 임신 이상 및 뇌손상 등

  • 증상

    고열(38.5이상)에서 경련이 발생하며 전신적이고도 대칭적인 경련이 나타나나 대개 15분 이내에 소실되며
    경련 후 신경학적 이상 등의 후유증이 없으면 열이 내린 후 일주일 경과한 다음 EEG check시 정상으로 나타납니다.
    대개는 열이 많이 나거나 열이 갑자기 오른 상태에서 의식이 없어지고 손발을 덜덜 떨며 몸이 뻣뻣해지는 것입니다.
    또 눈을 높이 뜨고 이를 악물며 때로는 입에서 거품이 나기도 합니다. 때로는 호흡곤란을 일으켜 안색이 창백해지며 입술이 파래질 수도 있습니다.

    열성 경련의 대부분은 별다른 문제없이 좋아집니다. 아기가 경기를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절대로 엄마가 당황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.
    단순 열성 경련은 아기가 어릴 때 일시적으로 하는 것일 뿐입니다.

  • 열성경련시의 간호

    침착하게 아기를 눕히고 옷을 벗기고 편안한 자세를 취해준 다음 옆에서 지켜보면서 아이의 손과 발은 꽉 잡아주는데 사지는 그대로 놔둡니다.
    아기를 반드시 눕혀 두고 기다리다가, 아기가 토하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토한 것이 숨길을 막지 않도록 해줍니다.
    또 음식을 먹다가 경기를 하면 입안에 있는 것을 빼내야 하는데 이때는 손가락에 수건을 감고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.

    경련을 할 때는 절대로 아무 것도 먹여서는 안되고 물조차도 안됩니다.
    경기를 하는 아이가 열이 너무 심할 때는 좌약을 넣어주거나 시원한 물로 닦아주어 열을 떨어뜨리는 것도 좋습니다.
    15분 이상 경련이 멎지 않으면 머리를 잘 받쳐 안고 조심해서 가까운 병원을 내원합니다.
    과거에 열성경련을 일으킨 적이 있는 어린이가 고열이 날 때에는 빨리 해열제를 사용하고, 수분을 먹여서 탈수를 일으키지 않도록 합니다.

  • 열성경련의 치료

    열성경련의 치료는 대부분 성장을 하면서 자연 치유되는 경향을 보이나
    열성경련은 성장기 소아에게 뇌에 손상을 입힐 수 있고, 뇌기능의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,
    반복적인 열성경련은 뇌의 해마부위에 변질을 일으키고, 간질발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.

    이에 증류기해탕을 이용하여 상초기체증을 해결함으로써 고열을 방지하고
    과다한 자극에 대해 미성숙한 뇌신경계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여
    뇌의 기능대사와 몸의 신진대사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.

  • 간질로 이행될 위험인자와 간질과의 관련성

    발작 전에 신경학적 혹은 발육 이상이 있었거나 1세 이하에서 경련이 시작된 경우,
    경련이 15분 이상 지속 되거나 또는 2회/day 이상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,
    복합열성 경련이거나 간질의 가족력을 지닌 경우, 열이 오르는 것이 없이 경기를 한다면
    간질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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